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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팬이 직접 정기후원하는 '스폰서십' 시작

유튜브가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인 '스폰서십' 제도를 시작한다. 팬이 정기 스폰서가 돼 스타를 후원할 수 있다. 일종의 정기구독 방식이다. 유튜브는 9월19일(현지시간) 유튜브 게이밍에서 한해 채널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팬과 더 효과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스폰서십 제도를 시작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스폰서십은 매달 반복적으로 지불하는 자동결제 방식이다. 월 요금은 4.99달러다. 시청자는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채널 운영자를 선택해 스폰서십을 등록하면 특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주로 실시간 채팅방에서 적용된다. 먼저 채팅방 아이디 앞에 배지 표시가 붙고, 아이디가 초록색으로 보이게 돼 채팅방 안에서 스폰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모지 사용도 특별하다. 맞춤형으로 제작한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다. 스폰서가 많이 모일수록 더 다양한...

전세계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 30%, "OTT 2개 이상 사용"

  전 세계 소비자들은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개수도 늘어났다. 디지털 콘텐츠 네트워크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해마다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시청 습관을 연구하는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 2017 보고서'를 9월19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한국 등 8개국 소비자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됐다. 2개 이상 서비스에 가입한 비중이 눈에 띄었다. 전 세계 시청자의 30%가 2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0.4%의 이용자가 2개 이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평균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인도가 온라인 비디오...

구글·유튜브는 어떤 뉴스 콘텐츠를 좋아할까?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 뉴스 콘텐츠는 독자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그렇다고 플랫폼이 되기도 쉽지 않다. 플랫폼과 뉴스 퍼블리셔의 기술적 역량 차이가 갈수록 급격하게 벌어져서다. 콘텐츠 자체의 가격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독자가 지불할만한 콘텐츠를 배타적으로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면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사용자와 접점을 늘려 추가적인 확보한 독자로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플랫폼이 좋아하는 뉴스 콘텐츠의 요건을 살펴보자. 주로 공식적으로 제시된 가이드를 참고해 정리한 내용이므로, 실제 종사자가 생각하는 ‘유용한 팁’과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세 번째는 구글과 유튜브다. 구글 뉴스 등록하기 : 심사를 기다려 보아요 구글 뉴스 게시자 센터에 등록하고 심사를 통과하면 구글 뉴스 매체로 등록된다. 이후에 구글뉴스와 구글검색에서 ‘뉴스’ 탭에 소개된다. 구글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 유튜브 키즈 채널 고발

아빠가 강도로 분장을 했다. 아빠는 엄마를 잡아가겠다며 전기 모기채로 아이에게 겁을 줬다. 이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라는 엄포를 놓았고 아이는 울며 그 지시에 따랐다. 우는 아이 모습을 '눈물의 몰카 성공'이란 자막과 함께 내보냈다. 유튜브 키즈 채널 '태희의 해피하우스'에 업로드된 영상의 내용이다.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9월14일 해당 채널 운영자를 아동학대로 고발했다. 유아에게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는 자극적인 행동을 했고, 이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해 금전적인 이익을 취했다는 이유였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해당 유아뿐만 아니라 영상의 주 시청자층인 유아와 어린이에게도 정서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고발대상에는 '태희의 해피하우스' 뿐 아니라 구독자수 157만명의 대형 유튜브 키즈 채널 '보람튜브'도 포함됐다. 보람튜브 채널은 이전부터...

SK브로드밴드 '옥수수', PC로도 본다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OTT 서비스 '옥수수'가 PC 버전을 출시한다. 모바일판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PC로 확장하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9월15일 옥수수의 PC버전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옥수수가 PC버전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유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20·30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TV 없는 사용자도 증가했고, PC를 TV용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욕구에 부합하려는 시도다.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대비 큰 디스플레이 환경을 고려해 전체 채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자이크 뷰 기능과 PC의 특성상 탐색을 하면서 시청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옥수수 모바일에서 제공했던 채팅 서비스를 옥수수 PC버전에서도 제공함으로써 양손이 자유로운 PC 환경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시청하고 참여할 수...

동영상 스트리밍 앱, 이용자는 '유튜브' 매출은 '푹'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동영상을 보는 데 쓰고, 동영상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앱 시장은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전문 리서치기업 앱애니는 9월11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의 2017년 상반기 동영상 스트리밍 앱 사용 행태 변화를 분석한 '아시아 지역 동영상 스트리밍 앱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람들의 동영상 앱 이용시간은 약 400억시간에 이르렀으며, 월 활성사용자 수(MAU)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앱의 월 활성사용자 수의 경우 유튜브를 제외하곤 국내 플랫폼 사업자들이 순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네이버의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부터, LG유플러스의 'LTE 비디오 포털', SK텔레콤의 '옥수수', KT의 '올레TV 모바일'이 뒤를 이었다. 특히 옥수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에...

페이스북, 데이터 소비 아껴주는 동영상 테스트 중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동영상 소비를 더욱 편리하게 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동영상 시청의 최대 장벽인 '데이터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페이스북은 무선 인터넷을 통한 캐시 다운로드 방식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9월1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인스턴트 비디오'라는 새로운 기능을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스턴트 비디오는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동안 페이스북 이용자의 휴대폰 캐시에 동영상을 미리 저장해두는 방식을 말한다. 이용자가 동영상 시청을 원하는 때를 대비해 임시로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이다. 해당 기능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에 연연하지 않고 더 자유롭게 동영상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뉴스피드에서 동영상 간에 발생하는 로딩 시간은 줄이고 시청 시간은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영상 시청시간의...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⑦더빙의 대가, '유준호'

https://youtu.be/_CQdBIe4pak 창작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다. 콘텐츠 제작 포맷에서 유통까지 고려해 자기 아이디어의 표출 방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는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의 플랫폼 선택권이 주어진다. 그런데 만약 전혀 다른 형식의 플랫폼이 생긴다면? 이를테면 스마트스피커라던가 말이다. 궁금해졌다. 이런 의문이 들게 된 건 크리에이터 유준호 씨를 만나러 가면서부터다. 유준호 씨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영상에 입혀 콘텐츠를 만드는 더빙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수 62만명을 보유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유준호 씨의 강력한 무기는 바로 재치있는 입담과 목소리다. 마침 스마트 홈스피커를 앞다투어 출시하던 때다. 유준호 씨 같은 더빙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스마트 홈스피커를 선택한다면, 이를테면 아마존 '에코'에서 유준호 씨의 목소리로 서비스가 이뤄진다면 어떨까....

카카오, 일본 웹툰 시장에서 돌풍..."픽코마 월 방문자 50배 증가"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서비스하는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만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고속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픽코마 월 방문자가 약 1년 만에 50배가 증가하고, 하루 평균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9월6일 알렸다. 2016년 8월 약 5만명 수준이던 픽코마 월 방문자는 이번 달 현재 약 250만명으로 무려 50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30배 증가한 1천만엔(약 1억원)을 넘어섰다. 픽코마는 5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내 북 카테고리 최고 매출 순위 2위,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450만건을 넘어섰다. 가파른 성장세다. 카카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이끈 ‘기다리면 무료’의 비즈니스 모델을 픽코마에 적용해 일본 시장에서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라고 설명했다. 기다리면 무료는 여러 회차로 콘텐츠를 분절하고, 이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구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면 다음...

아프리카TV, 진짜 TV에서 본다

아프리카TV가 스마트TV용 앱을 출시한다고 9월6일 밝혔다. 아프리카TV 앱은 삼성 스마트TV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마트TV용 아프리카TV 앱은 2017년 삼성 스마트TV 전 라인업은 물론, 2015년 이후 출시된 모든 삼성 스마트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및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5개국, 아시아 7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시청자들이 BJ들의 콘텐츠를 더욱 직관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 방송, VOD, 인기 영상 등 카테고리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카테고리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시청을 위한 ‘오늘의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VOD 콘텐츠 기반의 ‘인기 동영상’ ▲ASL, GSL을 포함해 각종 E스포츠 경기와 게임콘텐츠를 볼 수 있는 ‘e-sports’, ‘게임’, 그 외 ‘음악’ , ‘먹방’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아프리카TV의 핵심인 채팅과 별풍선 선물 기능은 아직이다. 아프리카TV는 해당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알렸다.